소피아교회 명의 이전을 위한 기도 (2019년 4월 10일 김아엘선교사 글) 1994년 김아엘 선교사의 부친 되시는 김종석 목사님(군산개복교회)께서 불가리아를 방문하시고 여러 교회를 돕고 교단과 신학교 세움을 위하여 한인선교사님을 돕기로 하고 특별히 개복교회 사역하시던 오용택 장로님의 헌금 천만원으로 이바노프 목사님께서 사역하시는 교회를 소피아 교회라 하기로 하고 건축헌금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천만원은 이바노프 목사님과 사역하시던 돕는 분께 전달되었고 여러해 기다리던 중 개복교회에서 보내준 천만원을 포함한 몇 곳의 헌금으로 나데쥐다(Nadejda)에 건물과 대지을 구입하고 리모델링하여 신학교와 한인교회로 사용하였습니다. 이바노프 목사님께서는 시내를 원하셨고, 시내에서 대중교통으로 30분정도 이동해야하는 지역으로 건축을 하였기에 이바노프 목사님과 현지인들이 사용하기는 힘들다 판단되어서 나데주다 교회건물은 신학교와 한인교회가 그대로 쓰고 소피아교회(이바노프 목사)는 시내에 교회장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후 한인교회에서 4만불의 재정을 받아 소피아 시내 중심에 있는 솔룬스카 44번지에 30여평의 대지에 20여평의 공간의 헬스장을 구입하여 예배터로 삼아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2000년도 개복교회 주 후원으로 GMS파송을 받아 한인교회와 이바노프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솔룬스카 44번지의 소피아교회(오베쩨 12번교회)를 동역하게 되었고 김아엘 선교사가 총신에서 신학을 한후 이바노프 목사님의 사역을 계승하여 오베쩨교단의 소속교회로서 사역을 이어나갔습니다. 리모델링과 여러 가지 사용하는 문제 때문에 교회 명의를 이전 해줄 것을 요구하자 건축과 이전을 도와주셨던 분께서 셋 중 하나를 택하라 하셨습니다. 1. 도우셨던 분께서 세운 교단으로 들어오는 것 2. 현재 교회를 팔아서 4분의 1은 소피아교회에서 갖고 나머지를 드린다. 3. 3만 유로를 주면 명의 이전을 해주도록 하겠다. 여러 가지 상의를 하고 기도하던 중 불가리아 현지 교단인 오베쩨교단에서 협력사역을 감당하며 한국 사람의 교단을 세우지 말고 현지 교단을 도와 사역하자는 취지와 한국에서 헌금하고 기도하였던 성도들과 교회들의 염원으로 현재의 교회를 유지 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10만유로이상의 가치가 된 지금의 소피아 교회를 잘 활용하기 위하여서는 세금 등, 이전에 드는 여러 가지 비용과 절차에 감사함을 담아 3만 유로를 모금하여 드리고 빠른 시간 안에 명의 이전을 하여 소피아교회의 불가리아 현지 교회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현재상황을 나누면 3만유로(수원명성교회 후원)와 각종세금을 7월에 모두 지불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제 관리해주신 분으로부터의 명이이전만 남은 상태입니다. 여러 이유로 명의이전이 지연되고 있지만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더욱 효과적으로 이 공간이 사용되기를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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