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으로~~~ 할렐루야!! 6월 11일 1주년 기념 야유예배를 캠핑과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4시 이스톡 빌라앞에서 출발하고요. 저녁식사는 박성태 집산님께서 플로잉 해주시는 바베큐 파티와 캠프파이어 찬양등 행복한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숙박은 캠핑과 호텔을 신청하시면 그에 맞게 배정해드릴께요. 12일 주일은 간단한 아침식사와 1주년 기념 예배( 찬양: 노크, 기도: 윤옥희 집사, 말씀: 오창익 선교사)로 드립니다. 돌아오는 길에 호숫가에서 맛난 식사하고 3시까지 귀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여부와 캠핑 or 호텔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준비하였으나 ㅠㅠ... 계획된 캠핑및 1주년기념 야유예배가 일기가 고르지않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주일에 감사와 기쁨으로 또 새롭게 역사를 채워주실 한해를 기대하며 회개와 결단과 사랑으로 1주년 감사예배에 임하였습니다. 박선영집사님의 뜨거운기도와 오창익선교사님의 하나님 기뻐하시는 교회되기를 선포하며 소피아열린한인교회를 우리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사랑과 은혜로 언제나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시간 복된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드리기를 원하오니 이 자리에 모인 저희들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온전한 예배자로 예배에 임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소피아열린한인교회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하심에 감사와 찬양으로 영광을 올립니다. 지나온 한해를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저희의 삶이 온전하였는지를 되짚어 봅니다. 때로는 이기적이고 때로는 마음 안에 다툼도 있었겠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피아열린한인교회가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의 중심지와, 복음의 중심지가 되기를 바라며 같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 첫 마음이 변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순종하는 삶에 즐거움을 느끼는 저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개인의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하나님의 큰 그림에 쓰임받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을 주변에 잘 흘려보내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고 흘려보낸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안에 세워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기 위해 세워진 소피아열린한인교회의 1년을 은혜로 채워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뜻을 세우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 땅에서 귀히 쓰이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이 교회를 통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 예수님 닮은 그런 교회로 성장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교회의 지체되는 저희들이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서로의 허물을 드러내기보다는 덮어주며 기도로 하나님께 간구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믿음의 교회가 하나님의 임재의 빛으로 빛나기를 소망하니 하나님 아버지, 저희 안에 임재하셔서 저희의 연약함을 강하게 하시고 저희의 부족함을 채워주시고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게 하시옵소서. 창세 전부터 저희를 택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저희를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삶이기를 원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육신의 병으로 힘든 지체들, 마음의 병으로 힘든 지체들, 그리고 각자가 가진 크고 작은 문제로 힘들어하는 지체들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위로와 치유의 은혜를 통해 낫게하시고 위로받게 하시고 해결하여 주시옵소서. 문제들 앞에서 쓰러지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는 하나님임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학기를 마무리하는 다음 세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시험을 앞둔 하나님의 자녀들의 애쓰는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오직 하나님만이 계획하신 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힘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앞에 닥친 상황에 주저함이 없게 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머물며 어려운 시험의 순간에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 안에서 거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 자리에 참여하지 못한 지체들이 있습니다. 어디에 있든지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들에 집중하며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의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노크 밴드를 축복하여 주시고 말씀 전하시는 오창익 선교사님께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시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소피아열린한인교회 지체들이 하나님을 바로 알고 성장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정성으로 준비한 작은 예물을 주님 앞에 올립니다. 드려진 헌금이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이기를 간구하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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