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사모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소피아교회 원로 목사님이셨던 이바노프 목사님의 사모님께서 목사님이 돌아가신 2012년 이후로 사랑하는 이바노프 목사님을 그리워하며 천국을 소망하시다가 조금전 (2020년 4월 11일 17시 30분 불가리아 시간)으로 소천하셨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고 건강은 좋지 않았지만 97세의 나이로 이땅에 있는 저희들에게 천국 소망을 증명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장례일정과 유가족을 위하여 기도 부탁 드립니다.
СБОГОМ.... (작별인사) 마리아 사모님을 잘 보내드렸습니다. 토요일 17시 30분에 돌아가시고 그날 밤늦게 영안실에 안치 했다가 월요일이된 4월 13일 12시 30분에 남편이셨던 이바노프 목사님 묘지에 합장해드렸네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천국소망을 바라시던 마리아 사모님을 회생하며 남은 유가족의 믿음을 독려하였습니다.
비록 코로나 바이러스의 국가 비상사태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수는 없었지만 정성것 보내드렸네요... 아름다운 봄날 예쁜 분홍스웨터를 입으시고 봄나드리 하듯 꽃잎휘날리는 그길을 이바노프 목사님 만나고 천국에서 영생하시러 떠났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살길 소망합니다. 나를 위한 이기적인 약속이 아닌... 맡겨진 작은일도 최선을 다하는 그 신앙의 모습처럼 닮아가길 소망합니다.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고 이바노프 소피아 교회 원로 목사님 성찬 예식중 마리아 사모님의 오벨랴 공동 묘지 매장전 천국 환송 예배중(사모님의 딸과 손녀 헌화중) 마리아 사모님의 오벨랴 공동 묘지 매장전 천국 환송 예배중 마리아 사모님의 오벨랴 공동 묘지 매장전 천국 환송 예배중 마리아 사모님의 오벨랴 공동 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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